베트남의 ‘마린보이’ 응웬후이호앙, 신기록 행진
베트남 수영의 간판스타 응웬후이호앙(Nguyễn Huy Hoàng)이 베트남 신기록을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꽝빈성 소속의 응웬후이호앙(18)은 지난 달 26일 투아티엔-후에(Thừa Thiên Huế)에서 열린 국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에서 1분57초06의 신기록으로 종전 1분57초51의 베트남 기록을 깼다.
응웬후이호앙의 이번 대회 두 번째 베트남 신기록이다.
앞서 그는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4초92의 기록으로 종전 기록을 무려 3초 이상 단축했다.
응웬후이호앙은 지난 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자유형 1500m와 8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베트남 수영의 간판으로 떠올랐다.
한편 호치민시 대표팀은 혼계영 4x200m에서 7분54초89로 베트남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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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ình ngư Nguyễn Huy Hoàng đoạt HCV 800m tự do |
꽝빈성 소속의 응웬후이호앙(18)은 지난 달 26일 투아티엔-후에(Thừa Thiên Huế)에서 열린 국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에서 1분57초06의 신기록으로 종전 1분57초51의 베트남 기록을 깼다.
응웬후이호앙의 이번 대회 두 번째 베트남 신기록이다.
앞서 그는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44초92의 기록으로 종전 기록을 무려 3초 이상 단축했다.
응웬후이호앙은 지난 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자유형 1500m와 8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베트남 수영의 간판으로 떠올랐다.
한편 호치민시 대표팀은 혼계영 4x200m에서 7분54초89로 베트남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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