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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2위 수입국 한국 1위는 중국

한국, 베트남의 2위 수입국...최대 수입국은 중국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상반기 전체 수입액의 30%인 357억달러를 수입했다.

- 상반기 수입액 1.210억달러, 전년동기 대비 9%↑...한국 225억달러, 전체의 18%
- 1위는 중국 357억달러 30%, 일본 88억달러 7.7%로 2위
- 10억달러 넘는 품목 24개...100억달러 넘는 품목 3개, 모두 중국제품


한국은 상반기 베트남으로 225억달러를 수출하며 베트남의 수입국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상반기 총수입액은 1,210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00억달러 9% 늘었다.

수입지역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이 전체 수입량의 55%로 가장 많았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225억달러 18.6%로 중국의 357억달러 30%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일본으로 88억달러 7.3%였다.

베트남의 수입품목중 수입액이 10억달러가 넘는 품목은 24개였으며 이 가운데 3개품목은 100억달러가 넘었는데 모두 중국산이었다.

구체적으로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그룹 수입액이 작년동기보다 18.9% 늘어난 239억달러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중국에서의 수입액이 58억4,000만달러로 70%나 늘었다. 대만 제품도 24억2,000만달러로 38% 증가했다.

두번째로 수입이 많은 기계, 장비, 공구 및 예비부품그룹은 176억5,000만달러로 13.2% 증가했다.

그 중 중국산이 67억5,000만달러로 26% 늘어났다.

세번째 수입품목은 섬유, 의류 자재 및 액세서리 그룹으로 수입액은 122억달러, 3.4%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56억4,000만달러를 수입했다(11% 증가). 나머지는 한국, 미국, 대만에서 12억~16억달러를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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