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간판/외부 표기에 외국어 사용 단속 강화.., 강력한 후속 조치 예고
다낭시 관계 당국은 어제(10월 14일) 현지 방문 관광객들을 위해 중국어 및 한국어로 간판을 표기한 35개의 식당과 호텔 그리고 마사지 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반 보고서를 작성하고 사후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반 행위로 단속 대상이 된 상점들은 10월 25일까지 조치 후 결과를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만약, 해당 기간까지 위반 사항을 해결하지 않으면, 법에 따라 강력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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