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 오염으로 임시 폐쇄했던 하노이 스타벅스 영업 재개

생활/문화 하노이, 수질 오염으로 임시 폐쇄했던 스타벅스 영업 재개

하노이 다(Da) 강 폐유 오염으로 발생된 수도 대란으로 지난 10월 18일 임시 폐쇄했던 스타벅스가 오늘(12월 21일) 12시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영업준비에 들어간 스타벅스 Duy Tan점

스타벅스 각 매장에서는 영업을 재개하기 전 자체적으로 수질 테스트를 거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영업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스타벅스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 지난 6년 동안 베트남에서 일련의 매장을 폐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