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 한국 여성승객 돈 237달러 들고튄 택시기사 체포
베트남 중남부 해안관광도시 냐짱(Nha Trang)에서 한국 여성승객의 돈 550만동(237달러)를 빼앗아 내뺀 택시기사가 체포됐다.
칸화성(Khanh Hoa) 냐짱시 공안은 12일 오후 강도 용의자 쩐 즈엉 꽝(Tran Duong Quang, 35)을 체포해 조사했다.
공안에 따르면 지난 9일 정오 한국 여성관광객 도모씨(26)가 친구와 함께 포나가르(Ponagar) 타워 앞에서 꽝의 택시를 타고 목적지 덤(Dam)시장에 도착해 요금 3만3,000동(1.42달러)를 내기위해 지갑을 열자 꽝이 갑자기 지갑속 현금 550만동을 빼았은뒤 버스정류소에 택시를 세워 두 승객을 내려두고 그대로 달아나 버렸다.
공안은 여성관광객들의 신고를 받은 후 용의자 꽝을 체포하고 강탈한 돈을 압수했다.
공안에 따르면 운전기사 꽝은 지난 5월에도 한국인 남성 관광객의 현금 50만동(21.6달러)과 10만4,000원 그리고 휴대폰 액세서리를 훔친 적 있다.
칸화성(Khanh Hoa) 냐짱시 공안은 12일 오후 강도 용의자 쩐 즈엉 꽝(Tran Duong Quang, 35)을 체포해 조사했다.
공안에 따르면 지난 9일 정오 한국 여성관광객 도모씨(26)가 친구와 함께 포나가르(Ponagar) 타워 앞에서 꽝의 택시를 타고 목적지 덤(Dam)시장에 도착해 요금 3만3,000동(1.42달러)를 내기위해 지갑을 열자 꽝이 갑자기 지갑속 현금 550만동을 빼았은뒤 버스정류소에 택시를 세워 두 승객을 내려두고 그대로 달아나 버렸다.
공안은 여성관광객들의 신고를 받은 후 용의자 꽝을 체포하고 강탈한 돈을 압수했다.
공안에 따르면 운전기사 꽝은 지난 5월에도 한국인 남성 관광객의 현금 50만동(21.6달러)과 10만4,000원 그리고 휴대폰 액세서리를 훔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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