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 관광온 방문객이 꼭 들러야 할 필수코스
사람들은 [하노이] 하면 고대의 아름다움을 떠올릴 것이고, [호치민(사이공)] 하면 번화가의 화려함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사실 사이공의 밤은 마냥 시끄럽지만은 않다.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어넣는 삶과 에너지로 가득한 사이공에서 외국인 방문객이 꼭 가봐야 할 4곳을 소개한다.
◆구찌(Củ Chi)터널에서 역사 경험
사이공 번화가에서 북서 캄보디아 방향으로 약 70km 떨어진 구찌터널에서 전쟁(베트남전쟁) 중 베트남 군인들의 삶을 엿보고 경험할 수 있다.
이 곳에서 관광객들은 좁고 답답한 터널을 지나는 경험을 직접 해 볼 수 있으며 옛날 군인들이 사는 방식과 전투 방식에 대해 듣게 된다.
이곳에는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소총사격장, 보트타기, 수영 등 많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부이비엔(Bùi Viện) 번화가
부이비엔 보행자길은 한밤중에도 불야성을 이룬다.
부이비엔을 포떠이(Phố Tây 서양거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서양인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관광객들까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접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이공 사람들은 이곳의 흥미진진한 활동에 관심이 많다.
부이비엔을 방문하면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이나 복잡한 술집 혹은 번잡한 길가 간이식당에서 맥주 몇병을 홀짝거리며 음악을 즐기거나, 큰 소리로 떠들거나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시아 최고의 기술 전시장 ‘삼성68’
삼성68은 트래벌로카 등 여행사이트에서 특별한 경험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목적지 중 하나로 최근 몇 달 동안 떠오르는 곳이 됐다.
‘삼성68’은 관광객뿐 아니라 사이공 사람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장소다.
이곳은 삼성의 첨단기술제품 모두를 한데 모아 놓았으며, 아직 판매를 시작하지도 않은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놀라움에 눈이 돌아갈 정도다.
삼성68은 비텍스코타워(Bitexco)에 있는데, 이 기술전시장의 이름을 삼성68로 지은 이유는 단지 이 타워가 68층짜리 건물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QLED 8K TV와 같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접할 수 있으며, 최신 모바일기기도 설치돼 있다.
특히 패밀리 코너나 게임 코너에서 매우 흥미로운 가상현실(VR)을 즐길 수도 있다.
◆전통요리 즐기기
사이공은 껌떰(cơm tấm, 깨진 쌀이라는 의미로 뷔페처럼 반찬을 골라 먹을 수 있다), 후띠에우(hủ tiếu, 돼지족발이 들어간 쌀국수의 한 종류), 반짱쫀(bánh tráng trộn, 쌀전병으로 만든 요리), 분팃 느엉(bún thịt nướng, 고기, 야채 등을 전통소스인 느억맘 소스에 비벼 먹는 국수), 월남쌈 등 모든 지역의 전통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사이공에서는 다슬기 음식을 즐기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다슬기는 사이공 음식문화 중 중요한 부분으로 굳이 바다에 갈 필요없이 여러가지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조리된 다슬기 요리를 사이공 곳곳에서 먹을 수 있다.
다슬기를 파는 식당에 가면 다슬기를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지락, 조개, 새우, 게 등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먹을 수도 있고 다슬기로 만든 가공식품도 다양하다.
사이공은 화려함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이공에 더 큰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사이공이 주는 따듯함과 친근함 때문이다.
다슬기 요리는 구이나 볶음, 소금, 칠리, 겨자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사이공의 밤은 마냥 시끄럽지만은 않다.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어넣는 삶과 에너지로 가득한 사이공에서 외국인 방문객이 꼭 가봐야 할 4곳을 소개한다.
◆구찌(Củ Chi)터널에서 역사 경험
사이공 번화가에서 북서 캄보디아 방향으로 약 70km 떨어진 구찌터널에서 전쟁(베트남전쟁) 중 베트남 군인들의 삶을 엿보고 경험할 수 있다.
이 곳에서 관광객들은 좁고 답답한 터널을 지나는 경험을 직접 해 볼 수 있으며 옛날 군인들이 사는 방식과 전투 방식에 대해 듣게 된다.
이곳에는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소총사격장, 보트타기, 수영 등 많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구찌터널에서 해볼수있는 사격
◆부이비엔(Bùi Viện) 번화가
부이비엔 보행자길은 한밤중에도 불야성을 이룬다.
부이비엔을 포떠이(Phố Tây 서양거리)라고 부르는 이유는 서양인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 관광객들까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접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이공 사람들은 이곳의 흥미진진한 활동에 관심이 많다.
부이비엔을 방문하면 함께 춤을 추는 사람들이나 복잡한 술집 혹은 번잡한 길가 간이식당에서 맥주 몇병을 홀짝거리며 음악을 즐기거나, 큰 소리로 떠들거나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이비엔 보행자거리
◆아시아 최고의 기술 전시장 ‘삼성68’
삼성68은 트래벌로카 등 여행사이트에서 특별한 경험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목적지 중 하나로 최근 몇 달 동안 떠오르는 곳이 됐다.
‘삼성68’은 관광객뿐 아니라 사이공 사람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장소다.
이곳은 삼성의 첨단기술제품 모두를 한데 모아 놓았으며, 아직 판매를 시작하지도 않은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놀라움에 눈이 돌아갈 정도다.
삼성68은 비텍스코타워(Bitexco)에 있는데, 이 기술전시장의 이름을 삼성68로 지은 이유는 단지 이 타워가 68층짜리 건물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QLED 8K TV와 같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접할 수 있으며, 최신 모바일기기도 설치돼 있다.
특히 패밀리 코너나 게임 코너에서 매우 흥미로운 가상현실(VR)을 즐길 수도 있다.
최고의 관광상품의 하나로 급부상한 삼성68빌딩
◆전통요리 즐기기
사이공은 껌떰(cơm tấm, 깨진 쌀이라는 의미로 뷔페처럼 반찬을 골라 먹을 수 있다), 후띠에우(hủ tiếu, 돼지족발이 들어간 쌀국수의 한 종류), 반짱쫀(bánh tráng trộn, 쌀전병으로 만든 요리), 분팃 느엉(bún thịt nướng, 고기, 야채 등을 전통소스인 느억맘 소스에 비벼 먹는 국수), 월남쌈 등 모든 지역의 전통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사이공에서는 다슬기 음식을 즐기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다슬기는 사이공 음식문화 중 중요한 부분으로 굳이 바다에 갈 필요없이 여러가지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조리된 다슬기 요리를 사이공 곳곳에서 먹을 수 있다.
다슬기를 파는 식당에 가면 다슬기를 종류별로 골라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지락, 조개, 새우, 게 등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먹을 수도 있고 다슬기로 만든 가공식품도 다양하다.
사이공은 화려함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이공에 더 큰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이곳에서 시간을 보낼수록 사이공이 주는 따듯함과 친근함 때문이다.
다슬기 요리는 구이나 볶음, 소금, 칠리, 겨자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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