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유니클로 첫 매장 개장
일본 최대 부자 타다시 야나이 베트남에 와…유니클로 첫 매장 개장
일본 최대 부자인 타다시 야나이(Tadashi Yanai) 패스트리테일링그룹(Fast Retailing Group) 회장이 5일 호치민시에서 열린 유니클로 베트남 첫 매장의 개장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클로의 베트남 첫 매장은 호치민시 동커이(Dong Khoi) 거리에 마련됐다.
올해 70세인 야나이 회장은 자산이 316억달러로 일본 최대 부자이자 세계 27번째 부자이다.
이날 개장식에서 야나이 회장은 “향후 100년간은 아시아가 세계의 미래가 될 것이며, 베트남은 이 지역에서 특히 중요한 나라가 될 것을 확신한다”라며 “베트남인들의 배우려는 부지런한 자질, 책임 및 열망을 높이 평가하며, 유니클로 베트남 팀은 전세계 패스트리테일링그룹의 미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야나이 회장은 또 “호치민시는 지난 몇년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미래의 파리, 런던, 도쿄가 될 것이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상품 소비센터가 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유니클로 동커이는 다른 매장을 설계할 때 모방할 수 있는 전형적인 매장으로 오픈했다”고 칭찬했다.
패스트리테일링그룹은 올해 회계연도에서 약 2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패션제국이다.
주요 브랜드인 유니클로는 24개국에 2,2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GU, Theory, Helmut Lang, PLST(Plus T), Comptoir des Cotonniers, Princesse tam.tam, J Brand 등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일본 최대 부자인 타다시 야나이(Tadashi Yanai) 패스트리테일링그룹(Fast Retailing Group) 회장이 5일 호치민시에서 열린 유니클로 베트남 첫 매장의 개장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니클로의 베트남 첫 매장은 호치민시 동커이(Dong Khoi) 거리에 마련됐다.
올해 70세인 야나이 회장은 자산이 316억달러로 일본 최대 부자이자 세계 27번째 부자이다.
이날 개장식에서 야나이 회장은 “향후 100년간은 아시아가 세계의 미래가 될 것이며, 베트남은 이 지역에서 특히 중요한 나라가 될 것을 확신한다”라며 “베트남인들의 배우려는 부지런한 자질, 책임 및 열망을 높이 평가하며, 유니클로 베트남 팀은 전세계 패스트리테일링그룹의 미래 리더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야나이 회장은 또 “호치민시는 지난 몇년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미래의 파리, 런던, 도쿄가 될 것이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상품 소비센터가 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유니클로 동커이는 다른 매장을 설계할 때 모방할 수 있는 전형적인 매장으로 오픈했다”고 칭찬했다.
패스트리테일링그룹은 올해 회계연도에서 약 20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패션제국이다.
주요 브랜드인 유니클로는 24개국에 2,2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GU, Theory, Helmut Lang, PLST(Plus T), Comptoir des Cotonniers, Princesse tam.tam, J Brand 등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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