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52명 격리) 관광산업 직격탄

다낭시 보건국 관계자에 따르면, 1월 29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사람 52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격리된 사람들 중 24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다낭시는 의심 환자를 격리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침상과 별도의 병원을 준비해 놓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다낭市에서는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없는 상태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관광 산업에 직격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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