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나트랑에서도 고열 징후로 입원 환자 8명 격리 중

베트남 중부 최대 관광지인 냐짱(Nha Trang)市가 포함된 캉화(Khamh Hoa)省 보건국 관계자는 어제(1월 26일) 오후 2시경 고열 증세로 입원한 베트남인 환자 4명과 중국인 관광객 4명을 별도 격리 수용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고열 환자는 1월 25일과 26일 사이에 입원한 환자들로 고열 증세를 보여 별도 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캉화省 당국은 관관객들이 들나드는 캄란(Cam Ranh) 국제공항에 총 5개의 화상 온도계를 배치하고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에서 입국한 관광객들은 2번의 체온 검사를 거치도록 준비했으며, 발원지인 우한에서는 입국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킨 상태라고 밝혔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