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확진자 16명 모두 완치

생활/문화 베트남, 확진자 16명 모두 완치, 현재까지 약 15일간 추가 확진자 없어

빈푹(Vinh Phuc)省 보건국장은 오늘(2/25일) 아침 베트남에서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6번 환자(50세, 빈푹성)가 2번 연속해서 음성으로 확인되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부 규정에 따른 기준이 충족되어 치료를 완료하고 퇴원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까지 베트남에서는 총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었으며, 이 중 16명이 완치된 것으로 나타나 공식적으로 베트남내에는 코로나 확진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모두 완치된 상태다.

또한, 지난2/13일 이후 현재가지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아 약 15일 이상 조용한 상태다.

하지만, 베트남 대부분의 각급 학교는 2월말까지 공식적으로 휴업 상태이며, 이번 주 말에는 진행 상황을 점검한 후 3월초 휴업 관련 방침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