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국제불꽃축제 코로나19로 취소예정
다낭국제불꽃축제, 올해 2020년에는 열리지 않는다…코로나19로
코로나19사태 진정되지 않는데다 중앙정부 권고로 취소 결정
국제적으로 유명한 다낭시의 볼거리 '다낭국제불꽃축제 및 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는다.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은 매년 6~7월 개최되는 다낭국제불꽃축제 및 대회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비(Vy)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은 “당초 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 11년 동안 성공적으로 열린 불꽃축제를 올해도 잘 준비해 개최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중앙정부의 권고에 따라 올해 대회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낭국제불꽃축제는 총리가 2008년부터 정부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매년 개최를 허용한 대회로, 다낭을 국제적으로 알린 대회이자 시의 브랜드가 된 축제이다.
지난해의 경우 6월1일부터 한달여 동안 열린 대회에는 베트남 외 핀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벨기에, 네덜란드, 중국 등 8개국이 참가해 핀란드팀이 우승했다.
코로나19사태 진정되지 않는데다 중앙정부 권고로 취소 결정
2019 다낭국제불꽃축제 모습
국제적으로 유명한 다낭시의 볼거리 '다낭국제불꽃축제 및 대회'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는다.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은 매년 6~7월 개최되는 다낭국제불꽃축제 및 대회를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비(Vy)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은 “당초 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난 11년 동안 성공적으로 열린 불꽃축제를 올해도 잘 준비해 개최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중앙정부의 권고에 따라 올해 대회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낭국제불꽃축제는 총리가 2008년부터 정부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매년 개최를 허용한 대회로, 다낭을 국제적으로 알린 대회이자 시의 브랜드가 된 축제이다.
지난해의 경우 6월1일부터 한달여 동안 열린 대회에는 베트남 외 핀란드,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벨기에, 네덜란드, 중국 등 8개국이 참가해 핀란드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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