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사살하고 도망친 전직경찰 추격하던 경찰에 사살

소총으로 5명 사살하고 도망친 ‘몽키’로 불린 전직 경찰, 추격하던 경찰에 사살당해

베트남 남부 꾸찌(CU CHi) 마을에서 발생했던 전직 경찰이 AK 소총으로 4명을 사살하고 달아나다 택시 기사 1명을 더 살해해 총 5명을 사살한 것으로 알려진 전직 경찰이 오늘(2/14일) 정오에 추격하던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키"로 불리던 전직 경찰은 도박판에서 판돈 전부를 잃고 도박판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참여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AK 소총과 총탄 9발을 가지고와 사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은 오늘(2/14일) 오후 기자 회견을 열고, 지난 달 1월 29일부터 도망다니던 용의자가 체포 작전 중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죽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