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02건 의심 사례

생활/문화 베트남, 의심 사례 여전히 102건.., 확진자는 57건

베트남 보건부는 오늘(3/16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의심 증상 사례로 병원에 격리중인 사람이 총 102명으로 지난 3일 동안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총 102건 중 19건은 이전에 유사 증사 사례가 발생한 사례이고, 새로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는 총 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3/13일에는 의심 증상 사례가 총 268건으로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으로 베트남에는 총 57건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6건은 이미 완치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1건은 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인 상태다.

또한, 전국적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인 사람은 29,929건 (자가 격리 21,825건 포함)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