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찌민시, 코로나19 전문 치료 병원 개설
호찌민시는 오늘(3/16일)부터 껀져(Can Gio)區에 위치한 메디컬 센터를 코로나19 전문 치료 병원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껀져 메디컬센터는 이전에 껀져 종합병원으로 운영되던 기존 시설 일부를 코로나19 병원으로 전환했다.
이 병원에는 총 300여 개의 침대을 갖춘 격리 병원이다. 오늘(3/16일)부터 본격적으로 치료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병원에는 호찌민시 보건국 직원들과 종합병원 전문의들이 근무하고 이외에도 호흡기 질환 전문의 등이 함께 근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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