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순 베트남 석유수출 급감
1~2월 베트남 석유수출 급감…전년동기대비 21.6%↓
올들어 2월까지 베트남의 석유 수출량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1.6%, 21.3% 급감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2월까지 두달간 44만1317톤, 2억6991만달러의 석유를 수출했는데, 평균수출단가는 작년동기보다 0.5% 오른 톤당 611.6달러였다.
2월 한달은 17만9648톤, 1억234만달러로 작년동기대비 각각 13.9%, 18.9% 감소했다. 평균수출단가는 전월대비 11.5%, 전년동월대비 5.8% 하락한 톤당 569.7달러였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중국이 최대 수출시장으로 전체 수출액의 26.9%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캄보디아 23%, 한국 7.2%, 말레이시아 3.75% 순이었다.
특히 두달간 라오스로 수출은 1만2864톤, 790만달러로 수출량과 수출액이 각각 41.65%, 38.58%로 최대로 감소했다.
반면 말레이시아로 수출량과 수출액은 각각 19.8%, 33.5% 증가한 2만2496톤, 1012만달러였다.
올들어 2월까지 베트남의 석유 수출량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1.6%, 21.3% 급감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2월까지 두달간 44만1317톤, 2억6991만달러의 석유를 수출했는데, 평균수출단가는 작년동기보다 0.5% 오른 톤당 611.6달러였다.
2월 한달은 17만9648톤, 1억234만달러로 작년동기대비 각각 13.9%, 18.9% 감소했다. 평균수출단가는 전월대비 11.5%, 전년동월대비 5.8% 하락한 톤당 569.7달러였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중국이 최대 수출시장으로 전체 수출액의 26.9%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캄보디아 23%, 한국 7.2%, 말레이시아 3.75% 순이었다.
특히 두달간 라오스로 수출은 1만2864톤, 790만달러로 수출량과 수출액이 각각 41.65%, 38.58%로 최대로 감소했다.
반면 말레이시아로 수출량과 수출액은 각각 19.8%, 33.5% 증가한 2만2496톤, 1012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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