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슈퍼컵 대회 선수 및 입장객 체온 측정
베트남 축구 슈퍼컵 대회 개최.., 선수 및 입장객 체온 측정
당초 2/7일 개최 예정이던 베트남 "슈퍼컵" 축구대회가 오늘(3/1일) 오후 16:30분부터 호찌민시에서 치러진다.
대회 관계자는 어제(2/29일) 선수 및 관객들의 체온을 측정해 37℃ 이상이면 경기 참여 및 관람이 불가하다고 결정했지만, 오늘 경기전 체온 측정 결과 유명한 축구선수 응옌 꽝 하이(Nguyen Quang Hai)는 체온이 약 37.8℃까지 도달했지만 정상적으로 경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팀별로 200여명의 관객만 초정해 입장 전 체온 측정 후 입장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로 떨어져 앉아 최대한 접촉을 줄이도록 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 2/13일 이후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인 특히 한국인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시내 거리에서는 베트남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확인되고 있어 코로나19와 관련한 경계심이 한층 풀어진 상태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고, 한국인들 거주 공간에 있는 베트남인들은 극도로 한국인들을 경계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2/7일 개최 예정이던 베트남 "슈퍼컵" 축구대회가 오늘(3/1일) 오후 16:30분부터 호찌민시에서 치러진다.
대회 관계자는 어제(2/29일) 선수 및 관객들의 체온을 측정해 37℃ 이상이면 경기 참여 및 관람이 불가하다고 결정했지만, 오늘 경기전 체온 측정 결과 유명한 축구선수 응옌 꽝 하이(Nguyen Quang Hai)는 체온이 약 37.8℃까지 도달했지만 정상적으로 경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팀별로 200여명의 관객만 초정해 입장 전 체온 측정 후 입장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로 떨어져 앉아 최대한 접촉을 줄이도록 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베트남은 지난 2/13일 이후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인 특히 한국인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시내 거리에서는 베트남 사람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확인되고 있어 코로나19와 관련한 경계심이 한층 풀어진 상태로 보인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하고, 한국인들 거주 공간에 있는 베트남인들은 극도로 한국인들을 경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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