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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염병 확산지 경유 입국자 검사 의무 시행

생활/문화 베트남, 전염병 확산지 경유 입국자들 코로나19 검사 의무 시행

베트남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지역에서 입국하거나 대상 지역을 경유해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역 및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중앙 위원회에서는 오늘(3/15일)부터 Schengen 협정국을 포함해서 영국과 중국, 한국 그리고 이란 등에서 입국하거나 경유해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일 경우 즉각적인 병원 격리 치료에 들어가고 "음성"일 경우에도 별도로 14일간의 시설 격리를 하게된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Schengen 협정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칼,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그리고 스위스를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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