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부고원에 위치한 지아라이성 활발한 투자유치
지아라이성, 166개 프로젝트 투자유치 추진
베트남 중부고원지대 지아라이성(Gia Lai) 인민위원회가 올해 투자유치할 166개 프로젝트를 최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산업 및 에너지 분야 91개, 인프라개발 28개, 스포츠·문화·관광 16개, 농림수산 24개, 건설자재 및 소비재 생산 분야 7개 등이다.
이중 큰 프로젝트는 210ha(63만평) 규모의 지아라이 국경경제구역 및 31ha(9만3700평)의 닥콰(Đắk Khoa) 산업단지 구축에 각각 5000억동(2150만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
또 안떤(An Tân) 도시개발사업에 9000억동(3900만달러), 플레이꾸시(Pleiku)에 연간 10만톤의 과일을 처리할 수 있는 가공시설 구축에 2600만달러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이외에도 3ha(9000평) 규모의 가축사료 생산공장 1300만달러, 망양현(Mang Yang)에 210ha(63만평) 규모의 첨단임업단지 조성 2150만달러, 플레이꾸시 쯔쁘롱현(Chư Prông)에 첨단농장 조성 1억2600만달러의 투자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1만5500㎢ 면적의 지아라이성은 14개 민족 총 140만명의 인구가 있다.
캄보디아 라타나키리성(Ratanakiri)과 국경을 맞닿은 지아라이성은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을 잇는 삼각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육로를 통한 국경무역에 큰 장점을 보이고 있다.
지아라이성 인민위원회 당국자는 “중앙정부의 투자유치정책 이외에도 성이 자체적으로 나서 장기적인 투자유치책을 마련하는 등 지난 몇년간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절차 및 공공서비스 개혁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지아라이성은 지난해 53개 투자사업에 총등록자본금 8조2000억동(3억5290만달러)을 허가했으며, 그중 총 5600억동(2410만달러) 규모의 10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베트남 중부고원지대 지아라이성(Gia Lai) 인민위원회가 올해 투자유치할 166개 프로젝트를 최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산업 및 에너지 분야 91개, 인프라개발 28개, 스포츠·문화·관광 16개, 농림수산 24개, 건설자재 및 소비재 생산 분야 7개 등이다.
이중 큰 프로젝트는 210ha(63만평) 규모의 지아라이 국경경제구역 및 31ha(9만3700평)의 닥콰(Đắk Khoa) 산업단지 구축에 각각 5000억동(2150만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
또 안떤(An Tân) 도시개발사업에 9000억동(3900만달러), 플레이꾸시(Pleiku)에 연간 10만톤의 과일을 처리할 수 있는 가공시설 구축에 2600만달러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이외에도 3ha(9000평) 규모의 가축사료 생산공장 1300만달러, 망양현(Mang Yang)에 210ha(63만평) 규모의 첨단임업단지 조성 2150만달러, 플레이꾸시 쯔쁘롱현(Chư Prông)에 첨단농장 조성 1억2600만달러의 투자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1만5500㎢ 면적의 지아라이성은 14개 민족 총 140만명의 인구가 있다.
캄보디아 라타나키리성(Ratanakiri)과 국경을 맞닿은 지아라이성은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을 잇는 삼각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육로를 통한 국경무역에 큰 장점을 보이고 있다.
지아라이성 인민위원회 당국자는 “중앙정부의 투자유치정책 이외에도 성이 자체적으로 나서 장기적인 투자유치책을 마련하는 등 지난 몇년간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절차 및 공공서비스 개혁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지아라이성은 지난해 53개 투자사업에 총등록자본금 8조2000억동(3억5290만달러)을 허가했으며, 그중 총 5600억동(2410만달러) 규모의 10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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