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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코로나19 의심 1명 발생해 해당 지역 봉쇄

하노이, 코로나19 의심 사례 1명 발생으로 해당 지역 봉쇄
- 확진되면 다낭 관련 하노이 첫 F1 감염
- 다낭 다녀온 962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
- 확진시 하노이 10번째 다낭 관련 전염

하노이 질병통제센터 (CDC)에 따르면, 하노이시 하이바쯩 (Hai Ba Truong)구 쭝딩 (Truong Dinh) 지역에 거주하는 남성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어 어제 (8/16일) 밤부터 해당 지역을 봉쇄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어제 오후 발표된 하노이 962번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건부의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번 의심 사례자는 하노이시 하이바쯩구 지역에 위치한 은행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어제 8/16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번에 알려진 의심 사례자가 최종 확진자로 발표될 경우 지난 7월말 다낭지역에서 재발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하노이시에서는 처음으로 밀접 접촉자 (F1)가 확진되는 사례가 되는 것으로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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