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립 기상대에 따르면, 저기압이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폭풍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8/1일부터 8/3일까지 탱화성에서 꽝찌성까지 강우량이 약 200~500mm의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중부 훼, 다낭, 꽝남 지역도 100~200mm의 폭우와 함께 회오리 바람과 번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북중부 지역에서 홍수 및 산악 지역의 산사태 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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