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공항 베트남 최초의 스마트 공항으로

다낭 공항의 국제 터미널이 베트남 최초의 스마트 공항 터미널로 변모한다.
이로인해 수속 처리 시간 간소화 및 승객 입출국 절차가 개선될것으로 보인다.

다낭 국제 터미널 투자 및 운영 주식회사(AHT)와 FPT 소프트웨어의 파트너십으로 스마트 터미널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월 22일에 발표된 이 파트너십은 단기적으로는 디지털 전환을, 장기적으로는 포괄적인 현대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최초의 스마트 공항 터미널을 개발하여 수속 처리 시간을 최소화하고 승객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행사에서 AHT와 FPT 소프트웨어는 2024년 2분기에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올해 10월에 완료한다고 협정 문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항공 절차 처리 구역에 AI기반 카메라를 설치하여 밀집도를 평가함으로써 운영자가 핫스팟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출발 상태 알림, 지도에서 현재 위치 찾기 등 스마트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가 다국어 정보를 검색할 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웹사이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승객이 정보를 검색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터미널 곳곳에 터치스크린 시스템을 추가 설치하여 터미널을 개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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