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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근로자 평균 수입 약 60만 동 증가

베트남 노동보훈 사회부는 2024년 1분기 노동자의 평균 수입이 월 850만동(약 46 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만6000동 증가 한 것으로 바타났다.

남성의 수입은 여성보다 약 110만 동 높아지고 있다.
2024년 1분기 베트남 노동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전국 노동력 인구는 524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만5800명 증가했다.
고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만4100명 증가한 5130만명, 실업자 수는 약 5400명 증가한 약 105만명이 됐다.

특히 젊은층의 실업률이 약 8%에 달하고 있다.
숙박·음식 서비스업 노동자가 13만7000명 증가, 제조업이 6만1000명 증가했다.
또 정치·사회조직 활동과 국가관리·방위 등이 5만5000명, 교육·훈련업은 5만명, 운수·창고업은 2만9000명이 증가했다.

노동자가 감소한 업종은 건설업과 농림수산업, 자동차·오토바이 그외 엔진의 소매·수리업, 정보통신업, 부동산업이었다.
사회부는 2분기 노동시장 전망에 대해 5150만명의 노동자가 고용돼 전분기 대비 20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구인 수요 증가가 예측되는 업종은 가구 제조업에서 2.6%, 섬유업에서 2.0%, 전자·컴퓨터·광학 제품 제조업에서 1.6%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4년 6월에는 이러한 업종에서의 구인이 가장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구인 수요 감소가 예측되는 업종은 인쇄업 3.8%, 기타 채광업에서 3.1%, 고무·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에서 1.5% 감소 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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