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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주방 2호점

외할머니주방 2호점
Bếp của ngoại So.2
✅ 영업시간 : ⏰️ 10:30 ~ 20:00
✅ 베트남 가정식식당으로 우연히 발견하고 감동(가격,친절)받는 분들 많은 로컬식당

50 Đ. 2 Tháng 9,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 본점 136b Yên Bái,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 2호점 50 Đ. 2 Tháng 9, Bình Hiên, Hải Châu, Đà Nẵng
🏠 3호점 86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베트남 6일차에 세살 애기가 처음으로 밥 먹었어요.😭 (첫째는 세그릇..😱) 메뉴 4개에 밥 3개(1개에 3공기 정도 나옵니다.), 콜라 1개, 총 269,000동 지출. (가정식 식당인데 너무 맛있었어요, 3방째인데 대여섯번은 온듯 합니다.) 영화 '그린 코코넛 향기'를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궁금했을 음식들 소박하고 정갈하게 차린 음식을 나누어 먹는 가졍식입니다.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거부감없이 드실 수 있고 큰 은색 쟁반에 음식을 나르는 모습이 영락없는 한국의 백반집과 닮았네요 위생 깔끔하고, 영어 능통하고 베트남 로컬분들이 많으십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서 주문에 어려움이 없고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적합해보이며 동행하는 인원이 많을수록 좋은 곳입니다. 혼자가서 이것도 저것도 먹고 싶어 시켰다가 배불러 죽을뻔했어요 밥 양좀 보세요 고봉밥 저리가라 였어요 모두 현지인 외국인은 저밖에 없었어요 저렇게 시켜고 콜라 하나까지 먹어도 우리나라돈 만오천원안쪽... 매장도 깨끗하고 가성비 너무 좋아요 물론 음식맛도 좋아요 혼자갔는데 잘모르고 3가지를 시켰어요 공심채인줄알고 시킨 참나물 볶음, 돼지고기 편육, 오물렛(볶음밥인 줄, 알고보니 계란말이 와 비슷) 당황해서 밥을 또 시켜야 하나 했더니 밥이 큰 그릇에 함께 나왔어요. 너무 푸짐하고 집밥처럼 맛있게 먹었어요. 총 109,000동 (5~6천원) 이고 나가려고하는데 마지막 후식으로 달달한 푸딩이 나와서 완전 퍼펙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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