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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영농기업의 두리안 농장 매출 전망

베트남의 영농기업인 황안지아라이그룹(Hoang Anh Gia Lai Group, 증권코드 HAG)은 라오스에서 재배되는 두리안으로 올해 2000억동(약 785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두리안 농장은 내년에는 5배 늘어난 1조동(약 3927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라오스 두리안 농장은 중부고원지대 지아라이성(Gia Lai)의 60만㎡ 규모 농장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5년생 두리안나무는 각 나무마다 무게 2~4kg의 열매 20~30개를 맺습니다.

8월에는 라오스 농장에서 약 2000톤의 수확량이 예상되며,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한 매출 규모는 2000억동에 이르며 내년부터는 1조동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국측 무역업자들은 라오스 두리안 농장의 상품을 선점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수요를 감안할 때 8월 수확기에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또한, 말레이시아가 최근 중국 공식수출 협상을 이끌어내면서 중국 시장을 둘러싼 두리안 수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황안지아라이그룹은 미국, 인도, 일본 등 다른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AG는 두리안과 바나나 재배, 양돈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보다 20.3% 늘어난 7조7000억동(약 3억239만달러)이며, 세후 이익은 1조3000억동(약 5105만달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오스산 두리안의 품질 향상을 위해 태국 출신 두리안 전문가 10명을 자문역으로 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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