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와 롱탄신공항을 잇는 🛫페리 항로

호치민시가 롱탄(Long Thanh)신공항과 연결될 페리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나이성 롱탄국제공항과 도시를 연결할 고속페리 3개 후보 항로를 마련하여 시 인민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페리 항로는 깟라이대교 완공 전에 도시와 롱탄국제공항을 이을 대안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중심과 공항 간 거리는 약 50km입니다.

세 가지 후보 항로 중 가장 짧은 거리와 이동 시간을 가진

✨ 첫 번째 항로는 1군 박당부두에서 사이공강을 건너 동나이성 년짝현 스완베이부두까지 이동한 다음 리뜨쫑길, 응웬흐우깐길, 796C지방도와 51번 국도 등 기존 도로망을 통해 공항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 두 번째 항로는 냐베현 빈칸페리터미널에서 년짝현을 잇는 노선으로 남부도시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세 번째 항로는 기존 투득시 깟라이페리터미널을 통해 강을 건넌 후 769D 지방도를 통해 이동하는 노선으로 가장 긴 거리와 시간을 요합니다.

롱탄국제공항은 5580만㎡ 부지에 총 330조여동(129억6645만달러)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설되며, 3단계로 나뉘어 추진됩니다.

1단계 사업은 114조4500억동(44억9700만달러)이 투자되어 길이 4km 활주로 1개, 여객터미널 1개, 화물터미널 1개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 공항은 완공 시 연간 여객수용 규모 1억명, 화물 처리 500만톤으로 베트남 최대 공항이 될 전망입니다.

2026년 중에 완공 및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