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화력발전소에 미쓰비시와 한전의 협력

베트남 중부 하띤성의 붕앙 II 화력발전소: 미쓰비시와 한전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

베트남 중부 하띤성의 붕앙(Vung Ang) II 화력발전소는 미쓰비시와 한전이 투자한 프로젝트로, 최신 환경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터빈은 2025년 6월과 10월에 각각 가동될 예정입니다.

이 화력발전소는 1,200MW(600MW×2)의 초초임계 압력 석탄화력발전소로, 중부 하띤성의 브뉴앙 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과 베트남 간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노력 중 하나로, 2020년대와 그 이후를 위한 기반 부하 전력원으로서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베트남은 2050년부터 모든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바이오매스와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할 계획이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