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그로서리 마켓, 롯데마트 베트남 하노이점

롯데마트가 베트남 하노이센터점을 리뉴얼하여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으로 도약합니다.

이 매장은 식료품 매장 면적을 기존 대비 20% 이상 확대한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여기서 '그로서리 전문 매장'은 한국에서 먼저 선보인 형태를 현지 쇼핑 문화에 접목한 방식입니다.

매장 내에서는 다양한 프리미엄 신선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수입 과일 특화존에서는 딸기, 배, 샤인머스켓 등 한국 과일을 제철에 맞춰 전시하고, 3m 이상의 '항공 직송 연어 라이브 존'에서는 프리미엄 연어를 판매합니다.

또한, 45m 규모의 '요리하다 키친'에서는 베트남의 외식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의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풍미소' 2호점도 하노이센터점에 론칭되며, 가공식품 매장에서는 한국 롯데마트의 PB 상품과 현지 PB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롯데마트는 베트남의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으로 도약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신주백 롯데마트·슈퍼 베트남법인장은 "하노이센터점은 한국의 성공 모델을 접목한 차별화된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 롯데마트의 그로서리 역량을 총 집약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남아의 차세대 식문화를 선도하며 해외 공략 거점인 베트남에서 더욱 성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