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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 인도네시아 전기차공장 착공

베트남 토종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조립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베트남 토종 전기차제조업체 빈패스트의 인도네시아 전기차공장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빈패스트 전기차 조립공장은 연산 5만대 규모로 내년 4분기부터 우측운전석 차량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빈패스트)

이 공장은 연간 5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4분기부터 초소형 SUV 전기차인 VF3부터 VF5, VF6, VF7 모델의 우측운전석(RHD) 차량을 양산할 예정입니다.

빈패스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수천 개의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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