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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청년의 베트남 중고오토바이 플랫폼 창업 이야기

한국인 청년이 베트남에서 중고 오토바이 사러 갔다가 100만대 거래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이 청년은 화장품 산업에 도전하려다가 베트남 시장의 매력에 빠져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시장은 신뢰할 수 없는 정보와 레몬마켓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베트남 최초 중고오토바이 플랫폼 '오케이쎄'(OKXE)를 창업했습니다.


오케이쎄는 투명한 시세 정보, 딜러매장 확보, 보증매물 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고객 900만명, 활성 사용자수 150만명, 연간 거래 규모 2조원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JB금융지주와 JB인베스트먼트의 투자도 받았습니다.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시장까지 확장하고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오케이쎄는 사용자 평가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선택지 제공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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