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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베트남 시장 본격 진출…쇼피·틱톡숍 입점 예정

LF[093050]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가 일본에 이어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LF 아떼, 베트남 유통망 확대**

아떼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유통업체 씨스토어와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베트남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쇼피’와 ‘틱톡숍’에 공식 입점하며, 연내 유명 드러그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베트남은 일본에 이어 아떼가 글로벌 판매를 확장하는 두 번째 국가다.
LF 아떼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베트남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K-비건뷰티 선도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뷰티 브랜드, 베트남 진출 성공과 실패 사례

베트남은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젊은 소비층을 바탕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주요 시장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모든 브랜드가 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다.

✅ 성공 사례: 미샤, 3CE
- 미샤(Missha): 2017년 베트남에 진출한 미샤는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형 쇼핑몰과 로드숍을 적극 활용하며 입지를 다졌고, 쇼피 및 라자다 같은 온라인 채널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 3CE: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색조 화장품으로 유명한 3CE는 베트남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SNS 마케팅과 한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전략이 주효했다.

❌ 실패 사례: 이니스프리, 에뛰드
- 이니스프리: 한때 베트남에서 자연주의 브랜드로 인기를 끌었지만, 2022년 베트남 시장에서 철수했다. 높은 임대료와 가격 대비 경쟁력이 낮아 수익성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에뛰드(ETUDE): 젊은 층을 타겟으로 했으나, 현지 브랜드 및 글로벌 저가 화장품과의 경쟁에서 밀려 매장을 축소했다.

베트남 뷰티 시장 공략 포인트

- 온라인 판매 강화: 베트남 소비자들은 쇼피, 틱톡숍 등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므로, 디지털 마케팅이 필수적이다.
- 현지 맞춤형 제품 출시: 기후와 피부 타입을 고려한 제품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더운 날씨에 적합한 가벼운 제형의 스킨케어 제품이 인기다.
- 가격 경쟁력 확보: 로컬 브랜드 및 글로벌 브랜드와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LF 아떼의 베트남 진출이 성공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앞선 사례들을 참고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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