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학위 ＆ 위조 증명서로 판치는 베트남

사건/사고 베트남, 가짜 학위 ＆ 위조 증명서로 골머리..., 확인 조회는 필수

관계 기관에 따르면, 호치민市 경제대학에 일주일에 약 5~7개의 가짜 학사 학위에 대한 확인 요청이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운전면허증에서부터 외국어 인증서에 이르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서류을 위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제대학에서는 학교 졸업생들에게 국제기관에서 부여하는 외국어 인증서를 공식 제출할 것으로 요청하고 접수된 인증서는 매번 확인 절차를 거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여전히 가짜 인증서를 제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최근 호치민시 경찰은 대규모 프린터, 복사기을 보유하고 가짜 서류을 만든 업체을 급습해 문서 9박스, 우표 샘플 1,600건, 위조지폐 56건을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졸업생 목록을 조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확인이 필요할 경우에는 반드시 미리 확인하고, 필요시 학교에 조회를 의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