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트남 산업무역협력강화 양해각서 체결
美-베트남, 산업무역협력강화…양해각서 체결
460개 미국기업 대(對)베트남 육류수출 면허 취득할 듯
베트남과 미국이 산업무역협력을 강화한다.
쩐 뚜언 안(Trần Tuấn Anh) 공상부 장관과 미국아세안기업협회 알렉스 펠트만(Alex Feldman) 회장은 지난 4일 베트남 정부청사에서 산업무역협력증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서명식은 응웬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 주재로 열렸으며 48개 미국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미국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한 것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460개 미국기업이 베트남에 육류를 수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Daniel Kritenbrink) 주베트남 미국대사는 “25년 전 수교 후 양국 경제관계는 교역량이 770억달러에 이를 정도로 크게 발전해 왔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미래에도 더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미국아세안기업협회는 전세계에서 활동중인 160개 이상의 글로벌기업이 속한 단체로, 미국 회원사 대부분은 포춘 선정 미국 500대 기업에 속해 있다.
460개 미국기업 대(對)베트남 육류수출 면허 취득할 듯
베트남과 미국이 산업무역협력을 강화한다.
쩐 뚜언 안(Trần Tuấn Anh) 공상부 장관과 미국아세안기업협회 알렉스 펠트만(Alex Feldman) 회장은 지난 4일 베트남 정부청사에서 산업무역협력증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서명식은 응웬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총리 주재로 열렸으며 48개 미국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미국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한 것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460개 미국기업이 베트남에 육류를 수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Daniel Kritenbrink) 주베트남 미국대사는 “25년 전 수교 후 양국 경제관계는 교역량이 770억달러에 이를 정도로 크게 발전해 왔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미래에도 더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미국아세안기업협회는 전세계에서 활동중인 160개 이상의 글로벌기업이 속한 단체로, 미국 회원사 대부분은 포춘 선정 미국 500대 기업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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