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코로나19 사진 온라인 콘테스트 개최
베트남 중부 지역감염 재확산 진원지인 다낭시가 다낭문학예술협회와 공동주관으로 ‘내외국인 코로나19 그림·사진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다낭시 문화체육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다낭-코로나19 최전선에서’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활동과 관련한 모든 그림과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에 응시를 원하는 이는 7월25일부터 9월20일까지 다낭에서 있었던 모든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활동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담아 공식 웹사이트(danangchongcovid19.com)에 등록하면 된다.
공모는 8월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들은 1인당 사진 30장 혹은 그림 5장까지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자는 부문별 채점을 통해 ▲대상 2명 각 1000만동(434달러) ▲최우수상 4명 각 800만동(347달러) ▲우수상 3명 각 500만동(260달러) ▲장려상 10명에게 각 300만동(13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래 다낭시 보건국과 사진작가 레 람(Le Lam), 응웬 동(Nguyen Dong)이 제공한 사진 몇장을 감상해 보자
다낭시 문화체육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다낭-코로나19 최전선에서’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활동과 관련한 모든 그림과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에 응시를 원하는 이는 7월25일부터 9월20일까지 다낭에서 있었던 모든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활동을 사진이나 그림으로 담아 공식 웹사이트(danangchongcovid19.com)에 등록하면 된다.
공모는 8월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참가자들은 1인당 사진 30장 혹은 그림 5장까지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자는 부문별 채점을 통해 ▲대상 2명 각 1000만동(434달러) ▲최우수상 4명 각 800만동(347달러) ▲우수상 3명 각 500만동(260달러) ▲장려상 10명에게 각 300만동(13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아래 다낭시 보건국과 사진작가 레 람(Le Lam), 응웬 동(Nguyen Dong)이 제공한 사진 몇장을 감상해 보자
코로나19로 봉쇄조치가 내려진 다낭(Da Nang) 중심부 한 호텔이 하트 모양으로 점등해 의료진을 응원하고 있다 |
차단벽 너머 봉쇄가 해제되길 기다리고 있는 한 여성, 현재 다낭시 3개 병원과 많은 거주지가 코로나19로 봉쇄된 상태다 |
갓 태어난 아기가 간호사 품에 안겨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 병원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
회진을 돌고 있는 의료진들 |
다낭시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방역활동을 촬영중인 사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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