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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교통혼잡 해소 시범사업 신호등 개선

베트남의 호치민시에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신호등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 시범사업은 주요 교차로 4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의 신호등은 다음 신호까지 잔여시간을 표시했지만, 새로운 방식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등만 표시됩니다.

이를 통해 교차로 혼잡을 줄이고 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신호등으로 바뀐 응웬딘찌에우-바후옌탄꾸언 교차로 신호등. 호치민시가 교통혼잡 해소를 목표로 주요 교차로 4곳에서 일반신호등 전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범사업이 진행되고있는 교차로 4곳의 신호등은 다음 신호까지 잔여시간이 표시되던 것과 달리 일정한 기준에 따라 시간표시 없이 녹색등과 황색등, 적색등이 표시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한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정보 수집용 카메라를 통해 운전습관과 통행량을 파악하여 적절한 단속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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