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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디지털 인프라 확장 해저 광케이블 증설 계획

베트남은 2030년까지 해저 광케이블 시스템을 확장하여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하고 전체 용량을 10배 이상 늘리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ADC 해저 광섬유 케이블 프로젝트 컨퍼런스 모습

현재 베트남은 5Tbps의 용량으로 홍콩과 싱가포르로 연결되는 2개의 유선 케이블과 국제 해저 광케이블 라인 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총 34Tbps의 가용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간 평균 15건의 해저 광케이블 사고가 발생하며 수리 시간은 사고당 1~3개월입니다.

Nguyen Thanh Phuc 통신국 국장에 따르면 3월 5일까지 2개의 해저 광섬유 케이블 라인인 IA와 SMW3가 수리를 완료했습니다. AAE-2과 AAG 1개 케이블 라인은 5월에 수리가 완료될 예정이다. 마지막 라인인 APG는 6년 2023월에 수리가 완료될 예정이다

때로는 사고로 인해 거의 두 달 동안 국제 인터넷 연결 용량이 60% 손실될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최소 10개의 새로운 해저 광케이블 라인을 배치하여 총 15개 라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중 적어도 2개 라인은 베트남이 소유하게 되며 지역 데이터 센터와 연결될 것입니다.

또한 2030년까지 최소 2개 이상의 국제 지상 광케이블 회선을 추가로 가동하여 국제 지상 광케이블의 총 용량이 해저 광케이블 시스템 용량의 15% 이상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베트남이 디지털 및 데이터 전송 인프라의 핵심 연결고리로 선두를 차지하도록 돕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베트남의 해저 광케이블 시스템은 남북 동해와 남해상 등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모든 방향을 포괄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배치될 것이며, 다양하고 안전한 연결을 보장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검토될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베트남이 지역 및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도록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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