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베트남 남성, 양귀비 재배 혐의로 체포


베트남에서 양귀비를 485주 길러온 50대 남성이 아내의 신고로 공안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중부 고원 지아라이성(Gia Lai) 끄방현(Kbang)의 공안당국은 최근 T씨를 마약 불법 제조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T씨의 주거지와 정원에서는 양귀비 485주와 재배 및 수지 추출에 사용된 여러 자재가 발견되었습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T씨는 북부 랑선성(Lang Son)에서 양귀비 꼬투리를 구매해 집에서 길러왔으며, 잎은 섭취하고 열매에서 수지를 추출하여 사용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양귀비에서 추출한 수지는 헤로인과 같은 마약류로 가공될 수 있기 때문에 베트남에서는 재배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은 베트남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댓글 2개:

  1. T씨: 고순줄 알았는데 양귀비였네 미안

    답글삭제
  2. 최대의 적은 항상 가장 가까이에

    답글삭제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