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타이빈 신도시: 대우건설의 미래지향적 도시 개발 프로젝트

대우건설이 베트남 타이빈시에 위치한 끼엔장 신도시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96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로, 정주인구 1.9만명을 수용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은 이 지역에서 이미 스타레이크 신도시 개발과 같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완료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 사업비: 3억 6천만 달러
- 개발 규모: 96만여㎡
- 예상 정주인구: 1만 8600여명
- 주요 시설: 타운하우스 858호, 빌라 544호, 아파트 및 사회주택

컨소시엄 구성

대우건설의 현지법인 대우E&C비나를 포함한 4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단독입찰하였습니다.
이들은 타이빈시의 경제 발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 지원 요청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베트남 부총리에게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부총리는 대우건설의 계획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기업의 협력을 약속하였습니다.

대우건설의 베트남 이력&노하우

대우건설은 하노이 스타레이크 신도시 개발, 하노이대우호텔, 대하서비스아파트, 메이홈즈캐피탈푸꾸옥 한국형거리 조성사업 등 베트남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